오잉😃 청진동 피맛골에 있다가 재개발로 종로5가로 이사갔던 ‘오소리순대’ 집이 있었는데 이집이 혹시 그집인가 싶어요. 여사장님이 되게 고우시고 ㅎㅎ 4시 조금 넘어서 가면 간이 딱 삶아져 나오던 집이었는데 음식 모양새나 테이블이 똑같은것도 같고 (2007년쯤 얘기지만;;) 저도 가봐야겠어요!!

@apriori 궁금해서 종로 오소리순대를 검색해봤어요. 제기동 본점에서 기술 전수받고 문연 가게라는 설이 있네요. 음식차림이 너무 똑같아서 신기하네요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LjM1&articleno=8206779

급궁금해서 전화해봤는데. 여기가 본점이래요. ㅎㅎ 다른 오소리 순대는 본점 맛을 게런티 없이 전수 받아 같은 이름으로 운영하는 관계라고 ㅋㅋㅋㅋㅋ

@apriori 가게마다 맛이 미묘하게 다를런지 궁금합니다 ㅋㅋ

눕우장 생명연장을 위해 빨리 다녀와야겠어요🐼

(어? 근데 최근 블로그들 평이🤔🤔🤔)

@noohiz_k 30년 넘은 가게라 하던데 예전같지 않은 점은 뭔지 저도 망설여집니다. 기미상궁이 되어드릴게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