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자주 왔던 카레집. 점심에는 주로 규동과 카레를 하시는데요, 예전엔 좀 더 깊이 있는 카레맛이었는데 약간 좀 밍밍해진 것 같네요.. 가격이 착한 편이에요. 카레 기본 7500원, 가라아게 추가시 토탈 11000원. 약간 매콤한 후추향 많이 나는 카레인데, 한끼하기엔 무난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유달리 오늘은 맛이 그닥.. 다음에 다시 와서 판단해보겠습니다.. 자리에서 qr로 주문하는 형태이고, 지하지만 좌석 많고 공간은 넓어요. 점심시간 맞춰오면 간혹 웨이팅 있습니다.
살리고 카레야
서울 서초구 효령로31길 7 세양빌딩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