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에 바르베라 한병 곁들였습니다. 파스타는 알라노르마라는 토마토 소스가 기본이 되고 바질, 리코타, 가지가 들어간 파스타였어요. 통상의 파스타랑은 좀 다르게 비빔면처럼ㅋㅋ 비벼먹는 방식이었고 반쯤 콜드파스타처럼 즐길 수 있어서 여름철에 어울리는 파스타라는 생각이..양갈비도 잘 구워져 나오고 사워소스가 맛있습니다. 보통 두명이서 3-4 플레이트를 시키는 것 같았어요...와인 다른 것들도 궁금해서 또 갈 것 같습니다.
조용한 저녁
서울 마포구 서강로11길 1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