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 파빌리온 아케이드 지하의 보석 같은 곳.. 기본적으로 두부집인데요. 직장인들에겐 매번 메인이 바뀌는 오늘의밥상 메뉴와 제육+비지찌개메뉴가 인기입니다. 옆집 전주집보다 웨이팅이 비교적 적은 것도 장점이고요. 들어가면 밑반찬은 바로 깔아주시고, 오늘은 감자채볶음, 미역, 오징어젓갈인데 밑반찬만으로도 밥먹기 좋습니다. 비지찌개는 생각보다도 더 제대로 끓인 친구라 나오는데 좀 걸리지만 맛있어요. 제육은 깻잎 향이 나도록 조리된 약간 씁쓸한 그 제육맛. 사이드로 작은 전도 나왔네요. 밑반찬도 아마 바뀌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날은 닭갈비가 오늘의 메뉴였습니다. 가격도 굉장히 착해서 항끼하기 부담 없이 아주 좋은 백반집입니다.
콩마루
서울 종로구 삼봉로 81 두산위브파빌리온 지하1층 132, 13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