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레에서 의자 불편한 힙스터 카페라고 해서 약간 걱정했는데 그렇게까지 불편하지 않은 의자가 반기고 있어서 안심함. 음료는.. 음료는.. 자두 에이드 인데 약간 설탕 맛 나는 덜 탄산의 달지 않은 자두 들어간 어쩌구 였다.. 사람 없을땐 되게 좋다. 적당히 이쁘고 적당히 편하고 적당히보단 좀 덜 맛있는 음료.. 재방문의사 완전 있음 사람 없음 약간 아지트같구 좋네요.. 지금은 사람이 많고 떠들썩 해져서 슬픔..
반듯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