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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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트 같은 카페를 하나만 꼽으라면 단연 이곳. 망원동 메인 거리에서도 한참 멀리 골목 깊숙히 숨어있는데, 다들 어찌 알고 오는 지 모르겠다 음료가 맛있고 (특히 소르베 취저) 디저트는 브라우니! 예쁜 인테리어는 덤.
반듯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131-8
5
0
직원들이 매우x5 친절함 자몽 샤베트?같은걸 먹었는데 자몽이 너머너무 쓰다ㅠㅠ 사실 자몽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다른 샤벳메뉴는 여름한정이라고 해서ㅠㅠ 친구도 쓰다고했으니 나만 그런건 아닌가봄 초코쿠키는 안에 땅콩크림이 많이들어있어서 땅콩크림 맛 밖에 안난다ㅋㅋㅋ 직원들이 친절하고 가게내부가 예쁘니까 뭐..
7
뽈레에서 의자 불편한 힙스터 카페라고 해서 약간 걱정했는데 그렇게까지 불편하지 않은 의자가 반기고 있어서 안심함. 음료는.. 음료는.. 자두 에이드 인데 약간 설탕 맛 나는 덜 탄산의 달지 않은 자두 들어간 어쩌구 였다.. 사람 없을땐 되게 좋다. 적당히 이쁘고 적당히 편하고 적당히보단 좀 덜 맛있는 음료.. 재방문의사 완전 있음 사람 없음 약간 아지트같구 좋네요.. 지금은 사람이 많고 떠들썩 해져서 슬픔..
9
늦게까지 여는 곳을 찾다가 우연히 들어간 곳인데, 예상 외의 힙한 플레이스여따-! 한옥을 개조한 공간 속에 미러볼이 반짝이고 있었다..ㅎㅎ 밤이 늦어 얼그레이티 밖에 못 마셨지만 티 맛은 괜찮았고, 초콜렛+월넛 쿠키는 취향저격이어따!
4
두번 다 바 자리에 앉아서 2-3시간 노닥대다 간 곳. 오래 앉아있을 정도로 편하진 않아요. 하지만 차가!! 차가 괜찮습니다. 6500원대라 가격은 세지만 단맛도 은은하고 향도 조화로워요. 커피를 못마실땐 그런 느낌이 늘 좋습니다
3
아니 카페 천장에 미러볼이 달려있는데 분위기 이렇게 아늑할수 있나..?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커피는 그럭저럭이지만 분위기가 너무 따뜻해서 추운날 길 가다 빨려들어오기 좋은 곳. 역에서 좀 떨어진 위치에 있는데 연남동에서 식사하고 망원역 방향으로 걸어오다가 역을 한블록 앞에 두고 헤어지기 아쉬울때 좀 앉아있으면 좋겠다. 전 혼자지만요 집에가기 아수워 사실대로 털어놓자면 뽈레 보고 반테이블 찾다가 헷갈려서 들어왔습니다
1
분위기 넘 취저다,,아늑하고,,벗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고 불편한 좌석은 너무 불편함
2
커피의 맛은 그냥 평범한 정도이고 제가 시킨 커피에서는 약간의 탄 맛이 느껴졌지만, 아메리카노는 제 입맛에 쓰지도 않고 산미도 별로 없고 잘 맞더라고요. 그리고 분위기가 정말 정말로 좋아요. 바깥에 앉아서 두런두런 얘기하다보면 할머니 시골집에서 친구들과 얘기하는 느낌도 들고요. 이제 곧 더 많이 추워져서 바깥에 앉지는 못 하겠지만, 바깥치고도 특별히 아늑한 점이 정말로 좋았어요. 스탭 분들도 매우 친절하셨고, 카페 안에 상주(?... 더보기
망원역 카페 반듯 - 망원역 근처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한 카페 반듯 의외로 의자가 편하고 플랫화이트 진하고 맛있었다 아이스크림얹은 브라우니는 평타 분위기 아기자기하고 시끄럽지않아 좋았음
분위기 짱 좋다. 월욜이라 그런지 사람 없어서 더더더더 좋다. 사람이 없어서 좋은게 좀 큰듯. 불편해보이는 자리도 좀 있어서.. 인테리어 너무 센스있고 아늑하고 예쁘다. 우리 집이면 좋겠다 ㅠ 음료도 잘 맞는 잔에 예쁘게 담아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집에 가기가 너무 귀찮아서 친구와 오래도록 수다를.. CPA가 뭔가 했는데 청포도에이드라고 ㅋㅋㅋㅋ 귀엽넹 ㅋㅋㅋ 냠🐽 아몬드라떼, C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