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통닭-시금치통닭(28.5) 7.5/10 와인이랑 먹기 좋은 스테이크 통닭 밥도 들어있고 마늘, 감자, 미나리, 통닭, 이건 무조건 옛날식 그런 통닭의 느낌일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다. 힙한 동네 문래에서, 힙한 분위기, 항상 웨이팅이 있어 못가다가 2호점 자리가 좀 있다고 해서 7시쯤 바로 입장했다. 웨이팅 시스템은 가게에 직접해서 걸어둬야 해서 번거로움이 있지만 전화로 웨이팅 있냐고 물어보면 친절히 답 해주신다. 일... 더보기
양키통닭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436-1
풍년닭도리탕-소(32.0) 쫄면사리(2.0) 볶음밥(2.0) 6.5/10 분식의 닭도리탕 화?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풍년닭도리탕, 항상 본점은 주말에 안열어서 정동 점으로 갔는데, 요 근방은 주말에 사람이 썩 많지 않은 편이라 안여시는듯 하다. 실제로 안에 좌석은 엄청 많았는데 사람이 없어서 카운터에 한분이랑 조리하시는 분 총 두번이서 장사하셨다. 조리가 되어 나오기에 감자만 익히고 나서 바로 먹었다. 적당히 맵고 달콤하고 ... 더보기
풍년 닭도리탕
서울 중구 정동길 5
부일갈비-갈비 1인분 300g(18,000) 6.9/10 가성비 짱 친절 깔끔하고 든든한 노포 5시40분쯤 원결 걸어두고 7시30분쯤 들어간 것 같다. 밑반찬도 슴슴하니 깔끔하고 다 리필 가능했다. 갈비는 적당히 맛있었는데 특별한 점을 못 느꼈다. 아직 내 마음 속 1등 갈비는 울산숯불갈비다. 울산을 평정(?)하고 상경해서 성업중이신데, 멀어서 아직 서울 점은 가본 적 없지만.. 여전할 거라 생각한다. 그래도 이 집의 메리트... 더보기
부일갈비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6길 23-8
중국관-간짜장(5.0), 고기짬뽕(10.0), 탕수육(20,0) 7.5/10 등잔밑이 어두운 노포 of 노포. 우이리님 보고 방문한 중국관, 월요일에 혼자 밥먹으러 갔으나 일요일, 월요일이 휴무일이였다. 할아버지 혼자서 손님받고 음식하고 다 하신다. 내가 간 날은 무슨일이었는지 12시쯤 되니 사람이 몰려서 사장님이 바빠보이셨다. 그래서 음식 맛이 별로면 어쩌나 했는데, 맛있었다. 간짜장 소스 주시는걸 깜빡하셔 탕수육과 함께 소... 더보기
중국관
서울 동대문구 고산자로56길 17
우이락-고추튀김(11.0), 떡볶이(7.0) 7.5/10 프리미엄 고추튀김 집 전에 망원점에 웨이팅이 엄청난걸 보고 궁금했는데 납득이 되는 맛이었다. 술집치고 가성비도 나쁘지 않고 기본 안주로 주는 고구마과자랑 감자칩도 맛있었다. 고추튀김은 겉이 일단 바삭하고 약간 떡갈비 다진 느낌의 속이 알싸한 고추맛이랑 어우러져서 중독성도 있고 맛있었다. 소스도 두개나 있어서 변주돼서 먹으니 좋았다. 막걸리 종류도 다양했는데 적당... 더보기
우이락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47길 5
원조 마늘 통닭-마늘치킨, 똥집반반(21.0) 4.9/10 그저 동네수준의 옛날 치킨집 맥주도 비싸고 안주도 비쌌다. 소주는6000원 생맥주는 5500원, 그렇다고 안주가 싼것도 아니다. 분명 옛날통닭이라 다른데서 먹으면 7~8천원일텐데, 막 특별함이 있는 것도 아니고 우연히 방송 잘 타서 인기 있었던 집이 아닌가 싶다. 사람이 많이 없었던 이유가 있는 듯 하다.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다. 썩 특별한 점을 찾지 못했다. 그냥 ... 더보기
원조 마늘 통닭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469-1
수아당-유부김치(5.5) 5.0/10 기대를 너무 한 탓일까, 주연이 되지 못한 조연 맛. 맛자체는 조연의 맛이다. 김밥 자체로 완성된 고른햇살의 참치, 제육김밥, 한입소반의 그런 김밥이 아니었다. 뭔가 부족했다. 슴슴하고 아쉬운 느낌이 남았다. 분명 주연이 되어야만 하는 가격과 구성인데 아쉽다. 맘같아선 별로라고 하고싶지만 저렇게 많은 메뉴 중 고작 1개만 먹어보고 판단하는 건 이른것 같아 네이버 주문 중 인기 많은 걸로 ... 더보기
수아당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20가길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