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키 바쿠테 맛있게 먹었던 몇 안되는 식당 바쿠테는 갈비탕 느낌이라고 들었는데, 갈비탕보다 더 밍밍한 고깃국 느낌이었고 저 양념바쿠테가 맛있었다. 약간 갈비찜 하위호환인데, 약간 동남아 스러움에 밥이랑 같이 먹으니 밥도둑이었다. 다른 바쿠테 집은 안가봤는데, 첫날 신키에서 먹은 양념바쿠테가 너무 괜찮아서 한번 더 와서 먹었기 때문이다.. 두번째 방문했을 땐 별 감흥도 없었는데다, 같이 시킨 국물바쿠테는 기대이하라서 약간 실망했던 것 같다ㅎㅎ! 그래도 말레이시아왔으면 한번 가볼만 한 곳 같다. 그리고 두리안 아이스크림에 두리안도 파는데, 아마 중국인 관광객을 노린 굿즈인듯 하다. 중국인들이 특히 두리안을 좋아해서 시세가 꽤 비싸다고..
Sin Kee Bah Kut Teh
26, Jalan Pantai, pusat bandar, 88000 Kota Kinabalu, Sab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