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당 - 차돌박이 쌀국수(9.5), 고구마짜조(3.0) 비오는 날은 쌀국수, 첫 미분당 신촌 본점의 미분당, 워낙 체인점이 많이 생겼음에도 장사가 잘 되는 것 같길래 궁금해서 방문해봤다. 비가 와서 그랬는지 더욱 괜찮았다. 고대는 다찌석으로 대화에 친화적인 식당은 아니지만, 혼밥 하기 특히 좋은 것 같다. 밖의 키오스크에서 미리 주문 후에 자리에 앉으면 금방 나오는데, 고수도 계속 추가 가능한데다 면도 한번 추가 가능해서 좋았다. 첫방문이라 그냥 제일 싼 메뉴를 먹었는데, 양지와 힘줄 들어간 것이 더 맛있어 보이더라. 암튼 양도 많고 다양한 소스에 비벼 먹는 재미도 있었다. 재방문의사 O
미분당
서울 성북구 고려대로28길 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