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이야기 - 중(50.0) 포장해서 먹은 연어,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미루다가 드디어 방문해서 먹었다. 연어 양도 적당히 많았고 미나리에 파절이 소스를 섞은 게 은근 조화로웠다. 웬만한 회는 간장에 와사비가 끝이지만, 방어나 연어같이 기름진 놈들은 다양한 조합으로 먹는 편인데, 다양한 조합이 가능해서 좋았다. 백김치도 좋고 사진은 없지만 아마도 연어 조림을 주시는데, 밥 반찬으로도 안주로도 괜찮다! 5만원이라 가성비는 아니지만,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서 가심비라곤 할 수 있을 것 같다. 홀에서 먹으면 콘치즈에 특대로 시키면 연어구이?까지 준다고 들었는데, 다음엔 홀에서 먹을 것 같다. 일행들도 다 만족! 재방문의사 O
연어 이야기
서울 동대문구 고산자로 528-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