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곳간 - 소금빵(2.5), 아망드크로아상(5.2), 베이글이랑 포카치아? 드라이브 스루는 아니지만, 온라인 판매도 하고 베이커리 내에서 마땅히 먹고갈 만한 곳도 없는 걸 보면 테이크아웃 전문인 듯 한데, 빵집 앞마다 항상 차 한 대가 들어오고, 나가고.. 아마 수동 드라이브스루도 가능한 듯 하다. 개인적으로는 아직 빵맛을 잘 모른다. 일행이 좋아해서 유명하다는 곳들은 좀 찾아가보려 할 뿐이긴 하나, 밥류만큼 큰차이를 느끼진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이곳 소금빵은 정말 큰 차이가 날 만큼 맛있었다. 다른 빵들도 대체로 맛있는걸 보면, 아마 빵 맛집이 맞는 듯 하다. 빵들 모두 대체로 맛있었지만 시그니처인 소금빵과 식사빵을 꼭 드시길! 또, 2호점도 가까운 곳에 있는 것 같았다! 재방문의사 O
밀곳간
서울 성북구 성북로18길 1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