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식당 - 묵은지 돼지찌개 2인(16.0), 사리추가 달아서 약간 아쉬웠던, 두번째 방문. 지난번에 1인 돼지찌개를 먹고 너무 맛있어서 김치찌개 좋아하는 일행과 사리추가까지 낭낭하게 하러 재방문했다. 평일인데다, 회전율이 좋은 편임에도 완전 저녁시간인 6시쯤엔 15분정도 대기해서 들어갔다. 이번엔 약간 실망스러웠던게 베이크드 빈이 많이 들어가서인지 부대찌개스러운 맛과 단맛이 강한, 김치찌개의 그 짠맛이 부족해서 아쉬웠다. 아쉬운대로 제공되는 김치를 잔뜩 넣어서 간을 맞춰 먹었다. 이번만 이상했던 것인지 모르겠어서 다음 한번쯤은 더 방문해볼 것 같다! 재방문의사O, 멀리서 찾아올 정도는X(이번 방문 기준)
양지설렁탕
서울 성북구 고려대로 4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