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상해 - 부추만두(8.0), 새우만두(9.0), 소룡포(7.0), 어향가지(13.0) 30분 웨이팅 했는데 안 아쉬운 맛, 맛있다. 오랜만에 한 입 먹고 웃음이 나는 맛있는 음식을 먹어본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다들 만두+가지로들 시키는 것 같길래 이렇게 시켰다. 가지도 맛있고 만두도 맛있지만, 만두가 특히 괜찮았고 그중 부추만두가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었다. 새우만두는 소룡포같이 육즙이 꽉찬 그런 스타일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런 스타일보단 부추만두가 특색있고 좋았던 것 같다. 가지도 바삭한스타일로 강정같이 괜찮았는데, 만두만큼 놀랄 맛은 아니었던 것 같다. 어쨌건 꾸준히 줄이 길게 있는 이유가 있는듯 하다. 재방문의사O, 멀리서 방문할만 맛!
야상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3길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