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하늘 - 돈까스김밥(5.0), 치즈라볶이(7.0) 아직 정성이 담긴 김밥, 고른햇살은 초심 정말 다 잃었다. 저번 이른 저녁에 김밥만 한줄 먹으려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기계로 만든 김밥 한줄 나오는데 10분 정도 걸린것도 모자라 그릇 재사용해서 주길래 개인적인 불매를 마음속으로 선언했다. 반면, 푸른하늘은 여전히 정성과 양이 가득한 김밥이라 좋았다. 특히 김밥에 간이 적절히 되어 있는데 그점이 좋았다. 그치만 떡볶이는 고른햇살이 더 나은 것 같았다. 맛도 그렇고 푸른하늘은 떡 양이 좀 적었다. 맛 역시 매운 맛보다 단맛이 좀 더 강해서 개인적으론 불호였다. 그렇다고 해서 초심을 잃었느니 별로라는게 아니라 단지 개인적인 취향에 맞지 않는거라 참고하면 될 듯 하다. 재방문의사O

푸른하늘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로6길 3-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