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치는 가짜 일본 가정식 그런 데가 아니라, 요리 잘하던 일본인 친구가 만들어주던 음식 기억이 나게 하는 맛. 카레는 무난하고 오히려 계절 한정으로 하던 히야시계열 메뉴가 너무 맛있어서 감격함 .... 오픈키친이라 튀김냄새는 많이 나지만 워낙 조용하고, 테이블 간격도 소화할수있는 팀만 받겠다는듯이 아주 멀찍히 떨어트려둬서 공간 자체의 쾌적함도 좋은 기억을 남겼음.
요상한집
대전 중구 중앙로112번길 34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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