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고기도 스프카레도 맛있지만 훈련 덜 된 직원들이 악전고투하면서 음식 떨어트리고, 고기 오버쿡하고, 접객 서툰 것도 참겠지만 식사시간 다 지나지도 않았는데 먹고있는 앞에 냅다 활활 타고 있는 새 화로 놔둬서 얼굴이 아플 정도의 열기 쏴서 밥 못먹게만드는건 뭐 당장 나가라는건지? 말씀드렸더니 사과하시면서 다음타임 어쩌고 하시던데 그럼 타임별로 오분 십분 버퍼를 두면 되는건데 본인들이 버퍼 없이 식사시간 딱 정해놓고도 그 시간 내로 먹고 있는 사람들 식사 방해하는 건 뭡니까? 악의가 없다는건 알겠는데, 그 정도로 직원들 정신머리 없는 거 보면 업장 수준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고 상식적인 선으로 직원 교육 좀 시키고 접객시키길
야스노야
서울 용산구 후암로 8-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