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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
4.0
7개월

뽈레 보고 갔는데 주인 할머니가 너무 친절하고 자상하신데다가, 앉아있으면 자꾸 뭘 먹으라며 맛보기를 주시는데 단골도 아니고 처음 왔는데 정말 우리 할머니같은 느낌으로 대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ㅠㅠ 로컬들이 십년 이십년 꾸준히 오고 가시더라구요. 떡볶이는 새빨간 데에 비해 너무 맵지 않고 깔끔한 맛이라 물어봤더니 국산 고춧가루 쓰신다고 합니다.

간판없는 떡볶이집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11길 10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