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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 방문. 동네 주변에 이렇게 개성 넘치는 가게들이 많이 생기고 잘 자리를 잡아가는 것은 좋지만, 요리 자체만 놓고 봤을 때 선뜻 추천할 생각은 들지 않는다. 이 식당의 나름 시그니쳐인 경양식 돈까스를 시켜먹었는데, 느끼한 맛을 좋아하는 나조차 쏘스가 너무 too much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요리의 전체적인 밸런싱에서 살짝 아쉬움이 있었다.

정든그릇

서울 마포구 독막로 239 1층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