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국 10,000원 나는 알바생이기에 차마 내장탕은 못 시킴 대표님도 해장국 드심... 흑흑 2,000원 너무해 가게 이름이 낯익어서 오호 했는데 역시 제주도에서 가본 그 곳이었다 그러나 서울은 끝내 제주도의 벽을 넘지 못했다 물론 맛있고 양도 괜찮고 밥도 무한리필이었지만 그냥 이 돈이면 다른 곳 가서 순대국 특 먹는 게 만족도는 더 높을 것 같다 그리고 너무 뜨겁다 왕뜨거움 = 냠냠이..긴 한데 같은 체인점 중에 더 맛있는 곳이 있는 걸 아니까 만족도가 낮아짐

제주 은희네 해장국

서울 동대문구 장한로 43 광성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