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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안녕하세요

여친이랑/친구랑 갔던 곳 올림 (엄마랑도 감) 촬영하면서 갔던 곳도 올려야지
서울/경기

리뷰 669개

여자친구 추천으로 간 식당 카페인데 인테리어?도 하시고 피자도 파심 3개 중에 하나만 팔려도 돈이 되지 않을까 좀 힘드시겠지만 멋진 선택이신 것 같다 피자는 치즈크러스트 추가했는데 비용만큼 맛있었고 스파게티도 10,000원이었지만 맛있었다 약간 비싼 느낌이 있지만 맛있으니 뭐... = 피자가 맛있는 카페

피자앤디어

강원 태백시 황지로 105

엄마누나랑 닭한마리 먹으러 옴 동대문은 떡사리가 두툼한데 여기는 비실함 사실 여러가지를 따져보면 동대문이 낫지만 집에서 멀기도 하고 사람도 많아서 귀찮다 물론 여기도 사람이 많다 동네 맛집인듯 양이 적나 했는데 다 먹으니 배부르고 국물이 맑아서 속이 편한 느낌이었다! = 냠냠이다

공릉동 닭한마리 전문점

서울 성북구 화랑로32길 8

여자친구가 뇨끼 먹고 싶다고 해서 갔는데 품절이라고 해서 아쉬웠다 목살 필라프랑 로제 파스타 시킴 냠냠 나도 여기 뇨끼를 맛있게 먹었는데 못 먹어서 슬펐다 내 인생 첫 뇨끼가 이 식당이었는데... 그치만 다른 메뉴들도 다 맛있다! = 참 좋은 식당

양식당 정감

충북 제천시 내제로 218

명품 갈비탕 16,000원 지금까지 내가 먹었던 갈비탕은 국물 위로 뼈가 올라왔는데 이건 뼈가 작아서 국물에 잠겨있음 이름은 명품인데 양은 다이소임 고기는 많다고 느껴지지 않고 평범한 양 국수 사리는 뭔가 냉면 같이 생겼는데 미리 삶아놓고 세팅해놔서 집으면 자꾸 끊김 김치는 맛있고 소스도 약간 한방맛 나서 좋았음 아 생각해보니 솥밥이 나와서 비싼가보다 = 맛있긴 함

함경면옥

경기 남양주시 두물로11번길 40-40

큐브 스테이크 필라프 20,900원 버터 새우 로제 파스타 18,900원 치킨텐더&감자튀김 9,900원 / 오렌지 에이드 6,000원 오랜만에 가격 쓴다 생긴 지 얼마 안 돼서 간 식당 알고 보니 체인점이었네... 실내 깔끔하고 이쁨 특이하게 물이 셀프였다 필라프는 고기가 많긴 한데 샐러드로 양 많아보이게 하려는 의도가 괜히 느껴짐 파스타는ㅋㅋㅋㅋ 물론 새우가 4개 있긴 한데 면이 적다 거의 2만원인데 면이 확실히 적다 근데 ... 더보기

37.5 시그니처

충북 제천시 내토로 536

3인 정식 시킴 연출감독님이 이사급이셔서 밥과 커피를 잘 사주신다 출장가면 소고기도 먹고 좋다... 이렇게 이쁘게 나온 솥밥 처음 먹어봄 3인 정식 78,000원... 비싼만큼 맛은 있다 반찬도 다 맛있고 특히 소불고기가 냠냠이 근데 고등어가 뭔가 가짜같음 = 왕맛집이라 왕비쌈

광릉돌솥밥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금강로1845번길 1

근처에 촬영 와서 점심으로 냠냠 나는 감독 아니니까 이대감 순대국 시킴 뽈살이 들어갔다는데 쫄깃해서 좋았다 소스 그릇이 인당 하나씩 나와서 마음 편했고 김치도 맛있었고 특히 국물이 맑아서 깔끔했다 = 본점인 이유가 있다

이대감 순대국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진건오남로 229

절대 짜조를 시키지 마세요 누나가 쌀국수 먹고 싶다고 해서 간 식당 엄마랑 누나는 기본 쌀국수 나는 갈비?쌀국수 갈비가 기본보다 3,000원인가 4,000원 비쌌는데 그 값을 하는 지는 잘 모르겠다 뭐 쌀국수는 평범했다! 국물도 맛있었음 하 근데 짜조는 그냥 냉동으로 나온 거 튀긴 느낌 아니 물론 냉동 쓰는 곳도 많겠지만 이거는 진짜 지금까지 먹었던 짜조 중에 가장 맛없고 여기가 유일하다 그냥 저렴한 냉동만두의 소를 먹는 느낌.... 더보기

사이공 본가

서울 노원구 동일로 986

오랜만에 엄마랑 간 중국집 버스 정류장 앞이라 거의 매일 보는데 볼 때마다 손님들이 바글바글하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지금 크기의 딱 2배 정도로만 확장하면 좋을텐데 건물이 커지면 가격이 조금 올라가지 않을까 싶다 키키 탕수육이 왕많아서 좋다 = 왕동네맛집

불맛나는 직화짬뽕 전문점

서울 성북구 돌곶이로 105

엄마랑 2인 세트 먹음 오랜만에 찾은 집 근처 초밥집 다른 곳은 맛있던데 우리 집 근처는 별로다 점원은 mz라서 이어폰 끼고 툭툭 놓는다 나도 이제 서른인데 벌써 꼰대가 된 것일까 마지막에 서비스라고 준 가지튀김 초밥은 왕별로였다 튀김도 미리 해놓은 거라 다 식었고 질겨서 이럴거면 안 주는게 낫지 않았을까 = 평범한 초밥집인데 아쉽다

정담초밥

서울 성북구 장월로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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