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2차로 온 식당 미리 전화했을 때 그 시간이면 웨이팅 한다고 겁주더니 와보니 자리 왕많음... 시간 지나니까 웨이팅이 생기긴 했다 순살이랑 뼈로 곱도리탕 하나씩 시킴 화장실 갔다오는 사이에 주문하셔서 맵기 정도는 모름 나는 순살 테이블이라 그것만 먹었는데 1단계라고 하신 것 같은데 맵찔이 기준 매웠다... 나 그래도 신라면 먹는 맵찔인데 흑흑 사람들은 술을 마시면 결국 안주를 남긴다 나는 술을 안 마셔서 눈치보며 먹다가 일어나는 분위기가 되면 그 때부터 우아앙 먹음 지금 생각하니 남긴 거 먹고 싶다 = 냠냠이! 살 찌는 맛인데 대창 맛있음 냠냠
매운집
서울 마포구 독막로3길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