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비 곱빼기 근처에서 촬영해서 저녁 먹으러 옴 원래 수라상에 전화로 주문해놨는데 거기 사람이 우리 자리에 다른 사람 앉혀놔서 의도치 않게 점심을 여기서 먹었는데 왕맛있어서 저녁에는 여기에 전화로 주문을 했다 사장님은 수제비가 오래 걸린다며 불평하셨지만 큰 냄비에 손수 수제비를 만들어 넣으셨고 남는 건 대접에 담아서 그냥 주셨다 평소에 김치를 잘 안 먹는데 여기는 진짜 맛있어서 다 먹었다 파김치도 냠냠이! = 동네왕맛집
막내식당
서울 성북구 보국문로 157 청수종합상가 여호와증인의왕국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