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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꾸며놓은 대형카페 '산일리오' 산미가 적은 아메리카노, 꿀참외에 시럽을 더해 달디 단 참외스무디. 흑임자크림이 올라간 휘낭시에는 흑임자의 맛이 너무 연해서 아쉬웠고, 초코아이스크림슈는 아이스크림이 돌보다도 단단해서 먹는데 시간이 좀 걸렸으나 초코가 진하고 맛있었다. 얼그레이크림치즈케이크는 맛없없조합의 깡패. 맛이 없을래야 없을수 없는 조합! 디저트중 제일 맛있었고 야외에서 잘꾸며놓은 정원과 폭포를 보며 시간을 보내는게 힐링이였다. 반려동물 출입도 가능해서 댕댕이들을 보는 재미도 있었다🐶 다들 신나서 총총 걷는게 너무 귀여웠다.

산일리오

강원 횡성군 둔내면 경강로 5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