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반점 또또또또X10 번 정도든 간 😃소용반점😃 중식 말모.. 여기는 메뉴가 엄청난 현지느낌이라기보단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적절~하게 퓨전을 해주시는 느낌이라 시키는 것 마다 맛이없을수가 없다. 단, 수육이나 내장 냄새에 민감하다면 시킬 때 조금 고민을 해 볼 것. 나는 시킬때마다 못먹었다. 특유의 냄새때문에 따뜻해도 실패 ㅜㅜ 먹어보려고 해도 힘들었어서 가지튀김(싴니처) + 항상 요리류 둘이서도 무조건 세개,네개는 시키고 내가이번에 방문했을땐 짬뽕이랑 꿔바로우 처음시켜봤는데(하도 요리류만 시켜먹어서) 어.. 맛있다. 짬뽕은 식초한바퀴 두르고, 꿔바로우 평범하구 저 양삼겹 새우머시기 가지튀김 볶음밥 온면 토달볶 마파두부등등 여러개 시켜먹어보고 추천도받아먹어보고 근데진짜 평균이상 사람이 많은데는 이유가 있고 사장님이 이젠 하도 단골이라 삼촌같고 나는 좋은데.. 처음오신 분들은 당황할 수 있다. 받아들이는건 다 다르니까 나야워낙 사람과 사람을 좋아해서 불쾌하진 않고 오히려 따뜻하고 감사하다. 항상 변함없이 실망시키지않는 맛집. 오래 계셔주시면 좋겠다.
소용반점
서울 영등포구 도신로64길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