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회사랑 2호점 n번째 재방문(25.02.05) 극도로 추운날 기름진 방어를 위해 오후4시 30분에 방문. 웨이팅은 없다. 그러나 손님이 계속 들어온다. / 항상 주말이나 저녁시간에 웨이팅이 극악이라고 겁을 줘서 난 일찍 가버린다. 방어의 기가막힌~? 특이함은 없다. 비린맛없이 기름지고 맛날뿐. 그렇지만 빠르게 내어주는 방어회와 특유의 두꺼운 썰기방식 입안에 가득차는 한점에 한잔을 즐기고 싶다면 여기~ 정말 기름지다. 같이나오는 밑반찬 백김치 쌈장 무순 등등 여러가지 나와서 만족하는 편. 항상 주시는 날치알밥은 차갑다. 근데도맛있다. 사실 횟집은 회만맛있으면 용서된다. 레몬을 뿌 / 안뿌는 취향차이. 난 가면 절반만 뿌리는 편 여자 둘이서 소짜(잘 먹는 편)도 충~분하다. 2시간 식사시간 제한. 충분히 먹고도 나온다 이전에 갔을때 해물라면을 시켰지만 생각보다 별로여서 이번엔 안시킴.
바다회사랑
서울 마포구 동교로 14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