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렸는데, 함박스테이크 가격이 9천원인가에서 1만원으로 올랐음. 크림스프는 평균이하, 함박스테이크는 패티는 그냥 평범, 데미그라스소스가 달아서인지 단맛이 많이 남. 곁들여 나오는 야채중 호박은 그나마 괜찮았지만, 가지는 껍질이 질겨서 좀 그랬음. 감자튀김도 평범. 그냥 그냥 보통의 맛. 가성비로 강남구청역 근처에서 함박스테이크가 생각나면 들릴만하지만 멀리서 올 필요는 없음.
낭만식당
서울 강남구 선릉로127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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