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토닉과 연어 조합을 찾아서 서치돌다 발견한 쿠로이야..... (그 와중에 마포구는 가기 싫어서 찾기가 힘들었음..) 연어가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굿!!!!! 한라산도 육천원이지만 흑흑흑 토닉워터도 캔으로 주지만 엉엉엉 레몬도 추가 요금을 받지만 흑흑 맛은 있었죠.. 너무너무 맛있어서 부어라 마셔라 해버린게 재앙의 시초.. 감바스도 주문했는데 양이 어처구니 없었어요. 새우가 여덟 알도 안 됐던 것 같은 느낌... 스지탕도 먹었다는데 맛은 ㅎ 모르겠네요... 첨부한 사진은 저세상 기억속의 스지탕입니다.. 맛이 없다는게 아니라 동행인 말로는 완전 맛있었고 우리둘다 잘 먹었다는데 기억이 나야 말이죠.. 일요일날 저녁에 가서 그런지 사람 없고 조용했어요. 화장실 매장 내/쾌적/성별 분리되어 있음 굿 bbb
쿠로이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16길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