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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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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적당한 이자카야... 오픈 직후 약 세 시간 정도 조용하고 쾌적해서 좋았다. 메뉴도 다양. 맛도 평범에서 좋음 사이! 직원들도 쾌활하고 친절함. 화장실도 실내, 깔끔! 그치만 꼬치는 모듬보단 단품을 여러 개 시키는 게 나은듯... 같이 간 단골 지인의 말로는 모듬꼬치 품목이 매일 달라진다고는 하는데 베이컨 말이만 몇 개여??? 그리고 추가로 시킨 단품 메뉴가 맛도 좋았다. 나고야식 똥집 볶음은 맛은 있는데 약간 가격 대비 뭔가 모자란 느낌 ㅋㅋㅋ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