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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르
평가보류
5년

지난번 방문 기억이 좋아 재방문. 가자마자 메뉴판 앞쪽 공지를 확인해달라는 요청이 있길래 봤더니 19년을 맞아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가격을 인상하겠다는 공지였습니다 ㅋㅋㅋ 간판메뉴 연어는 이전보다 가격이 오천원 가량 올랐더라구요. 뭐 맛만 있으면 됐지~ 하고 주문했는데 뭔가 저번보다 양도 줄은 것 같고,, 뱃살 부위가 많아지긴했쥐만. 이미 빈정이 상한걸까요,,, ^^... 납득은 하지만 첫번째의 그 우와! 스러운 느낌은 없어졌네요. ㅜㅜㅋㅋㅋ 추가로 주문한 항정살 유린기는 무난 무난. 하지만 양은 적어용,,, 저번에 감바스도 함 시켰다가 기함했거든요 바게트만 한 다라이 나오고 새우 다섯마린가 여섯마리로 완전 적어서?? 토닉도 캐나다 드라이 한 캔에 3000원이면 너무하죠 ㅜ ㅜ ㅋㅋ 이제 더이상 여기서 안주 여러 개 시켜 가며 오래 술 먹을 이유는 찾지 못하는 걸로ㅎㅎ...

쿠로이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16길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