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미묘한 좋음! 음식 외적인 문제 때문인데, 사람이 너무 몰려서 착석 30분만에 음식이 나왔다 ㅋㅋ 매장은 협소해서 정말 동네 주민 브런치 집임. 맛은 대체로 건강하고 무난했다. 브런치 메뉴를 주문하면 더 색다를까? 해산물 스튜와 빵은 맛있었다. 빵이 특히! 직접 굽는 것 같은데 아주 따끈하고 겉바속촉 (ㅋㅋㅋㅋ) 다음엔 리조또 말고 다른 메뉴를 도전해 볼 것임. 비건 메뉴도 꽤 있었다.
코코 루시아
서울 송파구 마천로 24 은성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