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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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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거리두기와 평일 저녁 콤보로 아주 감성 터지는 음악과, 장작 넣는 난로와 함께 산장 무드로 대박 조용한 식사가 가능했습니다.... 와일드한 무드의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접객해주셨습니다.기본으로 나오는 미역국이 아주아주 간간했고 추가로 시킨 밥은 햇반이었어요 ㅋㅋㅋㅋ 고기만을 노리고 가야할 것 같아요. 훈제라 속에 부담이 크게 없었어요

홍돈

서울 용산구 원효로48길 11-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