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한잔 구천원.. 덮어놓고 와라락 마시기엔 호달달달한 가격.. 그러나 스텔라 생맥은 너무 맛이 있었고 안주는 짭짤해서 술이 계속 들어갔답니다.... 그라탕 속 으깬 감자가 너무 맛있었어요=_=;; 역시 벨기에인가... 칩스를 시켰어야 하는 건지.. 어쨌든 밝고 환하게 꾸며진 매장에서 기분좋은 식사였어요.
프리츠 아르투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172 1층
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