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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르
추천해요
1년

닭도리탕, 중자인데 양이 엄청나요;;; 이게 대체 몇 마리냐며 식겁;;; 셋이서 먹었는데 한 마리는 남아서 결국 포장해 왔네요. 이런저런 통일감 없는 메뉴들이 많은데 다 기대되더랍니다. 조미료 맛보다 정감 있는 맛. 두 종류의 생맥주를 팔아서 좋았던 곳. 가게에 강아지가 있어요. 제가 간 날 가게 한켠에서 급식 봉사 준비를 하고 계시던데, 사장님 취지도 매우 좋았어요.

하늘이네

서울 용산구 신흥로 96 그린 빌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