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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갈 생각이 없었는데, 앞엘 지나가다 아 여기가 빙찬이구나 하고 기웃대는 찰나... 보통 한시간 이상 줄을 서서 먹는다는데 자리가 몇 개나 났지 뭐예요... 또 빨려들어감.... 이놈의 호기심.... 근데 결론적으로는 좋았습니다. 일본인들에게 인기가 좋은 가게라더니 혼자 빙수 한그릇 비우시는 분들은 전부 일본인 (....) 한국인 단체팀... 그리고 그 사이의 나.. 첨엔 양이 꽤 되어 이거 다 먹을 수 있을까 했지만 모두 비웠네요 ㅎ 생망고라 살살 녹아요.

冰讃

No. 2, Lane 139, Section 2, Chengde Road, Datong District, Taipei City, Taiwan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