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런치 먹었는데 서울 미들급 생각하면 괜찮은 가격에 괜찮은 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어도 잘 통하니 후코카에서 간 오마카세 디너보다도 괜찮게 느껴졌구요 (...) 샤리를 좀 적게 잡아달라고 요청드렸는데 런치 2부이고 제주 첫끼에 아점이란 말을 들으시고 든든히게 해드려야겠다며 자꾸 양을 늘리셔서 힘겹긴 했습니다 (...) 제주 산지의 신선함까지 여행의 시작으로 참 즐거웠네요
스시 앤
제주 제주시 고산동산5길 21-1 고덕하이츠빌라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