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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파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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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정겨운 사장님이 계시는 피자집. 사실 크게 맛있다기보단 마음이 편하고 사장님 보러 자주 가는 것 같다. 오늘 먹은 메뉴는 페르시안치즈피자와 하와이안피자. 하와이안은 첫맛이 달콤하긴 했지만 먹다보면 살짝 물렸고 페르시안치즈피자는 토핑이 알차 끝까지 맛있게 먹었다. 무언가 피자스쿨과 비슷하지만 그래도 그 분위기?나 정겨움은 다르기에 친구들과 가끔 잊혀질 때쯤 들르곤 한다.

페르시안 걸프

서울 광진구 능동로13길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