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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ev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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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 소노문 단양 근처에 있는 떡갈비 집. 외가 친척들 가족 모임에서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간 곳인데 대기가 오지게 많았다고 한다. 맛은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 돌그릇에 나오는 게 따뜻하긴 하다. 근데 맛도 있는 것 같긴 한데 우리 집이 먹기에는 많이 달았다. 매운 맛의 고장, 대구 사람들이다보니 더더욱 그랬던 것 같다. 덕분에 어린이들만 잘 먹었다. - 한국인들이 마늘에 미쳐있다지만 밑반찬까지 마늘 범벅인건 투머치라고 생각한다. 마늘쫑, 마늘장아찌, 마늘마요네즈무침까지 ㅋㅋㅋㅋㅋ 이게 뭐야

다원

충북 단양군 단양읍 삼봉로 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