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구 주민이라면 모를 수 없다. 나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쭉 있는 집. 1970년대부터 장사했다는 말이 허언이 아니다. - 우리나라 경양식 스타일을 아직까지 고수하고 있다는 건 참 신기할 따름. 2020년대에 어떤 돈까스집에서 풋고추랑 된장국을 내어주겠는가. 소스도 달달하게 옛날 스타일이다. - 양이 무지 많다. 솔직히 나는 다 못먹었다. 근데 1인 1주문........ 여기는 맛이 없어서 안 가는 게 아니고 양이 많아서 못 가는 것이 맞다.
윤화 돈까스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 1194 아도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