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대앞 사거리에 있는 닭갈비집. 구석자지에 있다보니 진입이 조금 불편하다. 담장과 주차장으로 둘러싸여 있어 조금 돌아가야 하는 곳. 해리포터의 다이애건 앨리 진입을 연상케 한다. - 치즈 닭갈비 시켰는데 양은 성인남자 3명이서 먹기에는 조금 자란 느낌. 반드시 밥까지 시켜야 배가 찰 것 같다. 맛은 일반적인 닭갈비맛. - 다른 사람 데리고 가기 부끄러울 정도로 맛이 없는 건 아닌데 맛집이라고 강력추천할만한 정도의 수준은 아니긴 하다. 그냥저냥 평범한 수준. 문제는 이 동네 닭갈비집이 이곳 하나라는것. 닭갈비를 먹고 싶을 때는 다른 선택지가 없다. 닭갈비 먹어야 하면 가야하지 않을까
리아네 춘천닭갈비
서울 강동구 강동대로 24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