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집은 식당이 아니라 술집이다. 식사가 없다. 안주만 판다. 2. 뭉티기 한 접시 200gm 이라는데 정말 양이 작다. 접시 사이즈가 찻잔 받힘보다 조금크다. 고기도 너무 잘게 썰어 는다. 뭉티기도 질기다. 뭉티기가 아니라 짜박지다. 양재역 자인뭉티기가 훨씬 낫다. 3. 양지 오드래기도 양이 매우 작다. 사진에는 푸짐하게 나올지 모르지만. 오드래기는 오독오독 잘 씹히도록 처리를 잘 했다. 4. 생고기가 어느 부위고기를 쓰는지 물어 봐도 퉁명스레 대답도 성의없이 한다. 서비스 정신은 찾을 수 없다. 배가 불러도 너무 부른 식당. 5. 대구사람들이 이런 집을 아직도 가네. 시간과 돈이 아까운 곳.
극동구이
대구 수성구 들안로 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