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깔라우와 포르투칼 와인 3층 룸을 새로이 리모델링해 아늑하고 밝았다. 깔끔한 양복에 소믈리에뱃지를 단 소믈리에 추천으로 포르투칼 와인을 한껏 즐길수 있다. 염장대구인 빠깔라우와 널리 소개된 문어요리가 대표 메뉴. 빠깔라우를 항상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식당. 빠깔라우를 직접 만든다. 파스타에 섞어 만들기도 하고 염장을 씻어내고 지져서 먹시도 하는 북유럽과 스페인포르투칼의 양식. 문어를 참 부드럽게 삶아 내는 비결이 궁금한데 옥토르의 튀김문어보다 더 빨리 입 속에서 녹아든다. 빠뜨려서는 섭섭한 와인페어링. 직접 포르투칼에서 골라 오는 와인의 라인업이 자부심. 포르투칼식 해물요리와 포르투칼 와인의 조합은 새로움을 찾아 다니는 식객들에게 늘 즐거움을 준다.
남산 와이너리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10길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