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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3.5
3개월

■ 음식 생골뱅이 미나리 초무침, 순살닭 미나리탕, 메밀전병 다 맛있게 잘 먹었다. 특히 생골뱅이 미나리 초무침이 인상적 ■ 서비스 친절은 하신데 애매하다. 오염물이 묻어있는 숟가락, 그릇 때문에 일행이 식기 변경 요청을 했는데 말없이 바꿔주셔서 상당히 불쾌해했다. 그 외에는 전반적으로 친절하신 편 ■ 공간 경의선 숲길에 있는 업장이고 여름이라 그런지 벌레가 참 많다. 필요시 파리채나 모기향을 제공해 드린다고 테이블마다 안내문도 쓰여있다. 내부는 애매한 게.. 레트로를 표방하는 한옥인가? 아무튼 옛날 음악이 나와서 나는 좋았는데 뭔가 포지션이 애매하다. 같은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면 멀지 않은 거리의 ㅅㅇㄹ1992이 생각날 것 같은.. 한끝이 부족하다고 해야할까? 화장실은 매 우 깨끗 가글도 있음 ■ 재방문 다른 음식이 궁금해서 또 갈 수도 근데 이제 겨울에 . .

파평윤씨

서울 마포구 백범로24길 1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