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국수가 3000원 개인적인 취향으로 약간 퍼진 잔치국수를 좋아하는데 이 곳의 국수가 그렇다. 따뜻하고 진한 멸치 육수가 퍼진 국수에 사악 스며 들어 맛있다. 같은 이유로 비빔국수는 좀 별로다. 비빔국수는 쫄깃하게 찬 것이 취향인데 여긴 비빔국수도 미지근하고 퍼져있다. 그래도 계란 지단 고명 올라가는 곳은 무조건 옳다.
국수집
서울 용산구 백범로 275 용산케이씨씨스위첸 상가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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