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마을 안쪽으로 많이 들어가시면 나오는 찻집이에요. 주인부부가 같이 운영하시는 찻집과 소품가게(수강도 되는 것 같네요)가 같이 있구요. 창고를 개조한 모습인데 내부도 따스한 느낌으로 잘 꾸며두셨고 저 큰 창으로 내다보이는 가을도 참 좋아요. 계절이 바뀌어도 모든 순간이 예쁠것 같아요. 무엇보다 커피도 맛있었고 오랫동안 모으신 것 같은 관련 소품들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세컨클락
서울 서초구 청룡마을길 4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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