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4일 오픈한 신상호텔 점심뷔페 먹으러 출동. 뷔페는 3층에 위치, 창밖 소나무숲 너머로 경포대 바다를전망 분위기가 밝고 깔끔하다. 음식종류는 적은 편이나 점심으로 아주 적당한 편이고 로스트비프가 아주 좋았다. 디저트가 잘 구성되있고 6종류 젤라토도 끝내준다. 아쉬운점은 방문한 주 다음주에 재방문해보니 젤라토를 없애고 아이스크림으로 바뀌었다. 옥상에 인피니티풀이 있어 가보니 규모는 작지만 바다전망이 넘 좋다. 호텔에서 운영하는 찜질방도 있고, 경포에서 1km정도 떨어져 조용한 전용비치도 있고, 호텔과 바다사이는 소나무숲으로 둘러쌓인 산책로까지 있어 여름에 꼭 다시 방문하려 한다. P.s. 점심뷔페는 25천원인데 강원도 주민증이 있으면 20% 할인중이라 성인 1인 2만원으로 이용가능
세인트존스 호텔
강원 강릉시 창해로 307 세인트존스 호텔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