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메뉴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관취. 아보카도 새우 오픈 샌드위치와 딸기라떼(아메리카노가 기본 구성이고 추가금 내면 음료 변경 가능), 작은 샐러드가 세트메뉴. 거기에 버섯스프 1/2 추가=15,000원 관취는 거리상 우리집에서 가장 가까운 동네책방인데 가는 길이 험해서 방문횟수가 적다.. 그런 와중에 배달 서비스라니 완전 땡큐!! 샐러드 드레싱은 강하고 스프는 생각보다 슴슴해서 균형이 조금 아쉬웠지만 집에서 브런치 한상 차려 먹으니 기분이가 좋다ㅠ 빵 한 조각이라니 양이 적을 거라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엄청 든든! 아, 외식하고 싶다...!
관객의 취향
서울 관악구 관악로 204 3층 3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