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시간에는 대기표를 들고 줄서서 먹는다는데. 이른 저녁에 찾았더니 대기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었다. 쭈꾸미는 불맛이 강하고 매콤해서 채소와 섞어 슥슥 비벼 먹으니 입맛이 돈다. 통통한 새우튀김은 엄청 뜨겁고 바삭해서 당연히 맛있을 수밖에.. 옥수수 동동주가 매운 맛을 순화시켜줘서 맛있는 한 끼 먹었다. 식사 후에는 신정호를 산책하며 분위기도 낼 수 있음!! 하지만 대기를 해가면서까지 먹기에는 너무 아는 맛이다. 피크시간을 피해서 간다면 추천.
북한강 쭈꾸미
충남 아산시 신창면 신정호길 266 북한강쭈꾸미
미오 @rumee
너무 아는 맛 ㅋㅋㅋ 완전 이해됨. 아산 다녀왔구나!!
조은 @eunisland
@rumee 미세먼지를 뚫고 다녀왔지. 아는 맛이라 맛있긴 했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