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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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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빙수를 얼마나 고급스럽게 만들 수 있는가(또는 비싸게..)를 경쟁이라도 하는 것 같다. 들어서자마자 누군가의 쟁반 위에서 그대로 영업 당한 이 비쥬얼. 생과일 꼬치가 2개. 얼음은 망고였나..오렌지였나...... 밖에 한강다리도 보이고 에어컨 빵빵해서 추울 정도. 바로 전날 설빙에서 최악의 멜론빙수를 먹은 후라 빙수 자체에는 만족. 하지만 그럴 만한 가격(28,000원)이라는..ㅋㅋ 나름 나들이 분위기 느끼며 눈호강 했다고 치면 뭐.. (호텔 빙수는 대체 어느 정도이려나..)

스테이지 28

서울 강동구 아리수로61길 105

대산

오- 어떻게 쌓았지 하고 한참 들여다봤는데 꼬치였군요! ㅎㅎ

조은

@daesan 네 꼬치입니당ㅋ 셋이라 처음엔 눈치보다가, 나중엔 춥고 지쳐서 남기게 된 과일꼬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