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끼아로 젤라떼리아 분점 인 듯 하다. 종류가 반 정도 겹치고 기본 메뉴가 두가지 맛에 한 스푼 추가로 떠주는 것도 같다. 맛도 서대문 만큼 맜있었다. 바질우유(?정확히 기억나지 않음)랑 레몬크림, 추가로 리조를 한 스푼 받았다. 바질 맛이 생생하게 느껴져서 좋았다. 레몬 크림은 크림때문에 부드러워 졌는지 톡 쏘는 신맛이 없어 조금 아쉬웠다. 레몬이 들어간 디저트를 고를땐 항상 그 신맛을 기대하는 것 같아서.. 친구 말로는 자몽이 자몽맛 그대로라 좋았다고 한다. 기회 될 때마다 방문하고 싶은 곳.
스쿠퍼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7길 1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