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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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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가끔 점심시간에 방문. 가격대가 조금 높은 편이라 자주 가기는 부담스럽지만 깔끔하게 한끼 먹기 좋기도 함. 명란크림우동은 한정판매라고 해서 주문해봤는데 원래 그런건지 이날따라 그랬던 건지 면이 너무 불어서 뚝뚝 끊어져서 조금 그랬다. 인기라는 소보로 동은 살짝 맵고 짜서 호불호가 갈릴 듯. 새로 나온 가지덮밥(이름은 조금 다름)이 맛있었다.

소로길

서울 강남구 논현로149길 52 1층